Simple Life


오늘은 계모임 날.

퇴근 후 집에 가기 전에 잠깐 방문한 꼬질꼬질 전기사.





러브러브모드 화준이.





문사원 그리고 고대리.





해 떠있을 때 보면 어색한 사이들.





서울 금융남.





윤동이 추천한 야채족발.

좋은 지 모르겠음.





디키즈 티셔츠에 깔맞춤하기 위에 와이프 디키즈백을 메고 온 윤동 도착.





아주 그냥 후덕해진 윤동.





운동하는게 아니라 그냥 살이 찐거.





집에서 씻고 온 전기사도 합류.





두번째로 시킨 매운족발은 먹을만 했으나 양이 너무 적어서 탈락.





족발로 배를 채운 후 이제 본격 알콜 흡입을 위해 2차로 이동.





2차 메뉴는 문어.





윤동&호삼.





신난다 윤동.

와이프가 처가에 가서 그런거야?





전기사는 이미 유체이탈.





새우튀김에 쐬주.

이거 완전 좋은 조합.





저 잔을 마지막으로 전기사는 8:45.





쐬주 마셨으니 입가심 맥주.





오, 윤동 오늘 좀 달리는데?





능력자이자 나쁜남자 화준이.

집에 데려다주라카이 택시 태워보내주는 센스.





기분좋게 부어라마셔라 하다보니 포장마차에서 우동먹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오늘도 얌전히 첫차타고 집으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