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캠핑 복귀 후 정신 좀 차리고 부산으로 출발하니 여전한 부산의 트래픽잼이 환영 해준다.





한시간 가량 늦게 도착.

교수님께 인사 드린 뒤 시작된 고재의 전격 결혼 발표.

뭐, 알고 있어서 감흥은 없었다만 여튼 공식 발표.





이어서 결혼 2년차의 소감을 듣는 시간.





소감을 손수 몸으로 표현해 주시는 윤동.





아따, 빅3 다 모이셨네.

왼쪽부터 삼중/대조양/현중.

세탁소는 그저 사진만 찍지요.





찬중이가 있으나 없으나 유체이탈하는 문종.





우리 공공행님들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사모님은 멀리서 교수님을 바라보신다.





그저 행복한 윤동신랑.





약주 좋아하시는 교수님께는 와인을,

사모님께는 금일봉을 드린 후.




스승의 날 답게 스승의 은혜를 부르고 마무리는 단체 사진.





언제나 그렇듯 선형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