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4th April 2012 : 똑같은 돈 내고 돈 번날

캠핑 복귀 후 바로 부산으로 고고.

멀다!!

실험실 사람들과 사직구장 방문.

중동 언제가노 찬중아.

거제도 살면서 롯데 응원하는 류쌍행님.

째려보기 있긔없긔.

나는 피곤타 피곤해.

그래도 멀다!

야구장은 멀어도 됩니다만.

야구는 뭐 그저 거들뿐.

3회말 찬중이가 픽업 후 돌아온다.

박정국이행님 도착.

오늘의 참석자 인증사진.

봉다리가 오기 시작한다.

쓰봉쓰봉.

쓰봉 기다리는 류쌍행님.

쓰봉쓰고 파워업!

그 기분으로 중동가자 찬중아.

막판까지 쫄깃한 경기는 계속되고,

결국 12회말까지 가서도 무승부로 게임 끝.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동래의 막창집 방문.

3만원 셋트인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굳.

오늘도 진리의 신세경주를 마셔준다.

신세경예.

또 신세경예.

자체 모자이크 창.jyp

3차는 동래답게 전집으로 이동.

기억도 안나는 해물누룽지탕.

4차를 가서도 신세경주.

또 신세경주.

새벽 3시에 즉석동창회 하는 露양.

다음날 또 일정이 있으므로 아쉽지만 신세경과는 새벽4시에 작별.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