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6th November 2011
camping2011. 11. 27. 23:31
露양 생파 캠핑 고고.
오늘의 메뉴는 샤브샤브.
처음 해먹는 것 치고는 맛있음.
왠일이고 참이슬? - <tistory 한글음성변환기능 전근영버젼적용>
게스트로 참석한 호삼이도 맛나게 잡숴주신다.
해 떨어질때까지 밖에서 칠링하다 추워서 텐트안으로 피신.
네이버 파워블로거 호삼님은 카메라에 일상 담기 바쁘다.
춥파춥스 입에 하나 물어주시고 군고구마 셋팅 중.
고구마가 익을 때까지 마포식 목살구이 셋팅.
페이스북에 혹한기캠핑 참석할 사람 있냐고 글 올렸더니
일등으로 참석 신청한 이성훈이.
어쩌다보니 82년, 83년, 84년 11월 10일생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물론 오늘은 87년 11월 23일생 생파캠핑.
모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초 네개를 꼽고 각자 축하하기로 한다.
마트에서 겟한 산토리 맥주.
오사카에서 먹을 때 느낌을 생각해 다시 구입했지만 역시 나마비루의 맛은 안난다.
실패.
이런저런 얘기하며 역시 빠질 수 없는 훌라를 치다 난로위 올려놓은 고구마가 아주 맛스럽게 익었길래 격파해준다.
열두시 정각 취침 후 이성훈이는 어제 딴 돈을 챙겨 아침일찍 도주하고
나머지 세명은 9시가 넘어서 기상.
막내가 제일 늦잠 잔다.
오늘 첫 개시한 파세코 캠프15.
웨더마스터 투룸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음.
물론 성인 기준.
모닝통닭.
아침 준비하는 동안 몸좀 녹힌다.
짭잘한 미소된장과 싱거운 주먹밥의 절묘한 조화.
아침식사 후 소화시킬 겸 표충사방문.
을 하려 했으나 입장료가 3명에 만원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하산.
여튼 동계캠핑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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