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캠핑을 갑니다.





신발을 곱게 모셔두고,





먹을거리들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논쿡캠핑.











식사하며 티비도 보고 영화도 한편 본 후 바로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아침.

露양은 여전히 한밤중이네용.





미르피아에서는 필수품이지요.

귀마개 덕분에 정말 푹 잘잤습니다.ㅎ





露양은 아직 자고 있으니 아침 먹긴 그렇고 어제 먹다남은 치킨 한조각을 베어 먹습니다.





간만에 날씨 좋은 미르피아에서의 아침 이네요:)





해가 중천에 뜨니 어슬렁어슬렁 사부작사부작 나온 露양이 보입니다.





중천에 뜬 거 맞다니깐요..





참 이쁜 그라데이숀 스카이 입니다.








밥 먹기 전 차량상태도 간단히 점검해 줍니다.





지켜보고 있다.





아침마저 논쿡 할 수는 없어 그나마 간편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액상 스프를 끓는 물에 풀어준 후,





만두와 떡만 넣어주면 끝!





제가 한 번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음, 맛있는데요?





철수하기 전 슈퍼퓨전의 하얀속살을 태닝 해줍니다.

참 만족도 높은 텐트 입니다.ㅎ





음악 들으며 영희 말고 철수.